코스피200 선물1 서킷브레이커는 왜 오를 때는 걸리지 않을까 (사이드카와의 결정적 차이) 지난 7월, 장이 열려 있는 동안 알림이 쉴 새 없이 울렸습니다. 매도 사이드카, 매수 사이드카, 그러다 서킷브레이커까지. 나중에는 발동 소식이 없는 날을 세는 편이 빠를 정도였죠. 그런데 그때 제 머리에 남은 건 발동 소식 자체가 아니라 다른 질문이었습니다. 이거 되돌아오는 데 얼마나 걸릴까. 3월 초에 전쟁 소식으로 장이 무너졌을 때도 똑같은 걱정을 했었습니다. 그 질문의 답은 이 글에 없습니다. 앞으로 시장이 어디로 갈지는 저도 모릅니다. 다만 그날 화면에 뜬 두 단어가 각각 무엇을 멈춘 것인지는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. 늘 붙어 다녀서 비슷한 장치처럼 보이지만, 멈추는 대상도 기준으로 삼는 가격도 서로 다릅니다. 하나는 자동 주문만 5분, 하나는 시장 전체를 20분 두 장치의 가장 큰 차이는.. 2026. 8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