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거금1 증권과 파생상품 차이, 갈림길은 딱 두 번뿐이었습니다 (금융상품 기초 지식) 금융시장에 발을 들이려면 최소한 지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 종목을 고르기 전에 내가 사려는 게 대체 무슨 종류의 물건인지는 알아야 하니까요. 그래서 기초부터 뒤져봤는데, 초반에 유독 오래 막힌 지점이 하나 있었습니다. 증권과 파생상품을 가르는 선이 어디냐는 것이었죠. 이 글에서는 금융상품이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, 그리고 그 둘을 가르는 선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다룹니다. 목록을 외우다 막히는 이유처음에는 저도 이름을 외웠습니다. 예금, 적금, 주식, 채권, 펀드, 선물, 옵션. 이렇게 나열해두면 다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.문제는 새로운 상품 이름이 나오는 순간 다시 원점이라는 겁니다. 목록에 없는 이름을 만나면 이게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습니다. 외운 게 기준이 아니라 .. 2026. 8. 16. 이전 1 다음